수년 전까지만 해도 태아 보험은 인지도가 거의 없던 보험이었지만, 비교사이트를 중심으로 태아 보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시작하였고, 임신 중 가입하여 출생 직후부터 인큐베이터이용과 선천이상의 수술비, 입원비부터 자녀의 성장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과 상해에 대한 보장을 종합적으로 담보한다는 인식이 뚜렷해지면서 태아 보험의 가입률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예전에는 태아 보험을 가입을 할 때, 한 보험회사에 문의를 하고 설계사를 만나 상품설명을 듣고 가입을 했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여러 회사의 상품들을 비교하고 견적을 받을 수 있는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 이용이 크게 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에서는 1~2인체제로 운영되다가 사라지는 곳 또한 많아지고 있으며, 유모차나 카시트 등의 태아 보험 가입 사은품이나 선물 공세를 퍼부은 뒤 가입이후에는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를 대행해 주지 않아 계약자들의 민원 또한 많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합리적인 가격과 보장으로 태아 보험을 가입하고 가입이후 서비스까지 보장받기 위해서는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선택하는 세 가지 가입요령을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보험가입 후 중요한 것은 계약관리이다. 개인설계사의 경우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한다면 계약관리를 받을 수 없게 되지만 일정규모를 갖춘 법인 대리점에서는 총무부서 또는 관련부서를 통해 계약의 변경, 주소변경, 보험료 납부 등에 대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신뢰도 있는 태아 보험 전문 법인대리점을 이용한다면, 보다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임신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임신 22주까지는 인큐베이터 이용과 선천이상 수술비와 입원비 그리고, 황달 등의 신생아 질환에 대한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다만, 그 시기를 놓쳤더라도 기본 실손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임신 중에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임신 중에 입원치료를 받은 경우나 유산방지주사를 맞았을 경우, 다태아(쌍둥이) 혹은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임신인 경우 등에는 태아 보험 가입이 가능한 임신 주수가 달라질 수 있으며, 이런 조건과 이유로 보험가입을 위해서는 병원에서 서류를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정확한 서류를 안내해 줄 수 있는 오랜 경험이 축적된 비교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태아 보험의 특성상, 일반 보험과는 다르게 아기의 출생이후에 피보험자를 특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것을 태아등재라고 한다. 또한, 신생아의 경우 수시로 보험금을 청구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 전담 부서 운영을 통해 다이렉트로 계약자의 편의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비교사이트가 필요하다.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http://insnara.kr/?mId=)는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공식 법인 대리점으로, 30세민기와 100세만기,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의 태아 보험 가격과 보장을 비교하고, 보험회사별 태아 보험 순위 비교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태아(쌍둥이)와 인공 수정의 태아 보험의 정보까지 담아낸 태아 보험 비교표와 가이드를 바탕으로 태아 실비보험부터 교육보험과 저축보험까지 정확한 설계와 추천을 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보험가입 이후에도 계약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를 대행해 주는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있어, 태아 보험 계약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태아 보험은 현대해상(굿앤굿 어린이 CI 보험), KB 손해보험(구. LIG 희망플러스 자녀 보험), 메리츠화재(내 맘 같은 어린이 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동양생명, 흥국생명 등에서 판매중이다.